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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013. 08:47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이번 달부터 뉴질랜드 규제당국들이 1억 5천만불로 추정되는 자금 세탁을 근절시키기 위해 금융기관 감독을 시작한다.
6월 30일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자금세탁 금지 규제체제의 일원으로 중앙은행, 내무부와 금융 시장 당국은 불법적인 돈을 감추는 범죄를 금지시킬 시도로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을 시작한다.
중앙은행 자금 세탁 방지 매니저 롭 에드워드는 웰링턴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뉴질랜드는 자금세탁과 금융 테러를 억제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 동참 해야 한다며 뉴질랜드는 비교적 범죄와 부패 비율이 낮지만 안전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규제당국들은 우선 금융기관들이 의심되는 활동을 탐지하고 보고하도록 감독과 준수에 초점을 맞출 것 이다. 현재 단계에서는, 규정을 어겼으나 적합한 노력을 했다고 여겨지는 금융 기관들에 대하여 법의 규제보다 감독을 하게 된다.
또한 뉴질랜드는 비즈니스 평판을 높이기 위해 국제 자금세탁 방지 기구 (international Financial Action Task Force)의 자금 세탁 방지 체제의 재검토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약한 자금세탁방지체제와 국제 자금세탁 방지 기구의 저평가는 뉴질랜드의 국제적 평판과 비지니스의 장래에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