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총리 칼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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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 6개월 동안 국민당 정부는 보건 분야와 교육, 주택, 사회복지 등 다방면에서 저소득층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예산 2013’에서도 저희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일련의 추가조치를 발표했습니다.

  • 주택 단열 공사에 1억 달러 지원. ‘따뜻한 뉴질랜드 만들기 프로그램’: 저소득층과 아동, 노약자를 위한 건강하고 따뜻한 주택공사 지원. 이번 프로젝트로 약 4만 6천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류머티스성 열’(Rheumatic Fever) 예방에 2,140억 달러 배정. 커뮤니티와 의료 서비스 기관은 이 예산을 발병 위험이 큰 아이들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류머티스성 열’ 발병률을 2017년 6월까지 현재의 3분의 2, 다시 말해 10만 명 당 1.4 케이스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취약아동을 위한 유아교육에 4,100만 달러를 투입해 인생에서 최선의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저금리 또는 무이자 대출 옵션. 빚에 쪼들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NGO 등과 협력해 재정적 대안을 검토할 것입니다.
 
나아가 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추가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폰테라, 새니테리움과 함께 실시하고 있는 ‘아침급식’(KickStart Breakfast) 프로그램도 그 중 하나입니다.
 
현재 학교 재정자립도(Decile) 1~4에 속하는 학교 학생들은 일 주일에 두 번 위트 빅스(Weet-Bix)와 우유 급식을 받고 있습니다. KickStart Breakfast 프로그램에 따라 앞으로 아침급식은 주 5회로 확대됩니다. 정부는 아침급식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아이에 관한 1차적인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거른 채 등교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없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침급식’ 확대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돌보는 것과 복지 의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상반된 두 의견에 조화를 이루려는 조치입니다. 저희는 이 프로그램이 뉴질랜드의 더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과 차일드 케어 센터가 유사 인간 구제역 발병과 전파의 장소 ?

댓글 0 | 조회 1,116 | 2013.06.05
유치원과 조기 교육 차일드 케어 센터들이 유사 인간 구제역의 발병과 전파의 장소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한 차일드 케어 센터에서는 여… 더보기

차에 입힌 피해를 보상하라는 편지 받은 소년..

댓글 0 | 조회 1,188 | 2013.06.05
12살짜리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차와 부딪힌 일이 있은 후 그 소년의 어머니는 그 차 운전자의 보험 회사로부터 차에 입힌 피해를 보상하도록 독촉을 받고 … 더보기

오클랜드, 54년 만에 가장 습한 5월

댓글 0 | 조회 990 | 2013.06.05
오클랜드가 54년 전에 기록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습한 5월을 맞이했다. 오클랜드는 1959년 이후로 가장 습한, 통상적인 5월 보다 거의 2.5 배의 강우량을 … 더보기

4일, 매시 지역에 홍수...

댓글 0 | 조회 796 | 2013.06.05
막힌 배수로 들이 습한 오클랜드에 갑작스러운 홍수를 야기 시켰으며 일부 가옥들을 손상 시키고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4일 오후 빗물이 돈 벅 로드 로부터 주택들… 더보기

마약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들 사임

댓글 0 | 조회 758 | 2013.06.05
많은 마약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이 사임한 것으로 4일 밝혀졌다. 36세의 피터 파카우 경관은 해드헌터 오토바이 갱단에 의해 운영되는 한 마약 일당과 관련… 더보기

경찰, 지난 연휴 무 사망자에 희색...

댓글 0 | 조회 667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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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순수 부채 600억 6천 만 달러.....

댓글 0 | 조회 740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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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효과, 미국인 관광객 23% 증가..

댓글 0 | 조회 713 | 2013.06.05
더욱더 많은 국제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관광청은 이 모든 것을 영화 호빗 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국제 관광객 도착 자료는 지난 1월부터… 더보기

돈 받고 비자신청 안한 이민 법무사...

댓글 0 | 조회 1,053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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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표정의 레고 블록, 어린이 놀이에 영향 줄 수 있어.

댓글 0 | 조회 938 | 2013.06.05
화난 표정의 레고 블록이 어린이의 놀이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캔터베리 대학교의 로보트 전문가가 밝혔다. 대학교 Human Interface Techno… 더보기

노보페이 사태의 원인 규명하는 조사 보고서 발표

댓글 0 | 조회 724 | 2013.06.05
노보페이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는 조사 보고서가 발표됐다.조사 결과 관계자 전원에 책임이 있다고 나타났다. 교사 급여 지불시스템 노보페이 사태는 관계자들의 부주의,… 더보기

소녀 사망한 창고 화재 원인에 수사 집중..

댓글 0 | 조회 629 |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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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정부 투호이 부족에게 잘못된 정책으로 박해를 가한 과거사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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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TV] Cultural Performance-New Zealand A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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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외국인 특별전형 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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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입학 본부가 뉴질랜드를 직접 방문해 처음으로 외국인 특별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1일(토)오후 2시부터 타카푸나, 그램머 스쿨 매인 강당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OECD 국가 중 네 번째로 주택 가격 과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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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OECD 국가들 중 네 번째로 주택 가격이 과대 평가된 것으로 OECD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주택 가격은 연간 소득을 기준으로 하여 임대 가격은 61%… 더보기

오클랜드 자동차 보유 현황 뉴질랜드에서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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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출퇴근 길에 자신의 승용차로 하는 것이 습관화되었지만, 오클랜드가 자동차 보유 현황에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낮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 더보기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사고 사망자 1명도 없어..

댓글 0 | 조회 777 | 2013.06.04
경찰은 3일 밤 이번 여왕 생일을 맞은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사고로 한 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퀸즈 버스 데이 연휴 … 더보기

오늘, 폭우를 동반한 거친 날씨 예상

댓글 0 | 조회 906 | 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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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123 | 2013.06.04
4억2백만불의 컨벤션센타 투자 대가로 추가적인 도박 허가를 받은 스카이시티가 도박 문제를 돕는 인원으로 오직 세 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On… 더보기

폐교하는 학교 부지, 아파트 건축 부지로 관심.

댓글 0 | 조회 1,105 | 2013.06.04
폐교하는 크라이스트처치의 학교 부지가 아파트 건축이나 기타 학교 건물 부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정부가 사용하거나 부지를 기부한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한 이 부지… 더보기

가장 심각한 음주운전자 10년 동안의 복역 마치고 출소 예정

댓글 0 | 조회 711 | 2013.06.04
뉴질랜드에서 가장 심각한 반복적인 음주운전자들 중의 한 명이 살인죄로 인한 10년 동안의 복역을 마치고 4일 출소할 예정이다. 가빈 호손 씨는 술에 취해 두 번의… 더보기

뉴질랜드, 획기적인 무기거래 조약에 서명

댓글 0 | 조회 683 | 2013.06.04
뉴질랜드가 지난달 유엔에서 채택된 획기적인 무기거래 조약에 서명한 첫 번째 나라들의 하나로서 앞장서고 있다. 3일 뉴욕에서 서명을 시작한 이 조약은 분쟁을 가속시… 더보기

지난주, 오클랜드 전기 소비 급증...

댓글 0 | 조회 701 | 2013.06.04
오클랜드에서의 전기 소비가 지난주 폭풍우 날씨와 갑작스러운 추위 동안 급증했다. 지난 29일 저녁 전기 수요가 1,718 메가와트 를 기록했으며, 작년 같은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