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부두의 27층 고급 호텔 건설계획이 좌절됐다.
더니든 시의회는 청문회에서 1억 달러 규모의 호텔 건설 계획을 반대했다.
1억 달러 규모의 호텔 건설은 오타고대 출신 진 송 부부가 제안한 것으로,호텔은 2백 개의 객실과 160개의 주거 아파트로 구성됐다.
호텔측 변호사는 더니든 입장에서는 야망이 과도한 사업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의견을 제출한 시민 5백명 중 80%가 이를 반대했다. 그러나 컨퍼런스 매니저 콥먼은 더니든이 수백만 달러를 잃었다고 말했다.
호텔측은 현재 한국에서 건설을 고려하고 있으나 더니든시의 결정에 항소할 수 있는 시한은 15일이 남았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