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 당시 국내로 파견되어 왔던 뉴사우스웨일즈 경찰관들에게 5일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총122명이 5일 시드니에서 국내 영예 경찰에게 주어지는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들은 2년전 2월 22일, 대지진이 발생한 캔터베리로 파견되었다. 2주간 지진 피해지역에서 근무를 해온 이들은 5일 국내 영예 경찰로 인정되었다.
총 400명의 호주 경찰관이 국내 대지진 당시 크라이스트처치로 파견되어 왔으며 모든 주에서 경찰관들이 보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모두에게 표창장이 수여될 전망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