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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013. 08:38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마운투 이든 교도소내의 죄수들이 보안의 허점을 이용해 내부 컴퓨터로 인터넷에 접속한 것으로 5일 밝혀졌다.
마운트 이든 교도소는 교도국과의 계약하에 사설 교도소 운영회사인 Serco 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Serco 의 스코트 맥네른 운영 이사는 5일 ONE News 에서 2012년 11월 26일 관리적인 실수로 죄수들이 교도서 내의 간이시설에서 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면서. 수감자들은 오직 한정된 인터넷 접속만 허용되었으나 MSN 이나 일부 브로그와 Google 에 접속했다고 말했다.
맥네른 운영 이사는 Serco 는 재빨리 이 문제를 발견했으며, 간이 시설 시스템을 폐쇄했으며 이를 교도국에 보고했고, 독립된 IT 컨설턴트와 함께 이 시스템을 조사 검토했으며 현재 마운트 이든 교도소의 이 컴퓨터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폭로는 5일 발표된 코린 맥도날드 정부 주요 정보 관리인 의 215개 공공 부문의 IT 시스템 검토 조사에서 나왔으며, 3개의 정부 부서를 포함한 13개의 공공 기관의 IT 시스템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