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울트라 파스트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최근 많은 사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울트라 파스트 브로드밴드 네트워크'는 최근 이용이 가능해 졌지만 이용자의 수는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17만 1천 886여 명이 현재 '울트라 파스트 브로드밴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5천 133명 만이 새로운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더욱 빨라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인구 중 사용자는 3%에 달한다.
에이미 아담스 통신정보기술부 장관에 의하면 정부는 여전히 광고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기술 해설가 피터 그리핀은 마케팅과 광고 부족으로 인해 사용자의 수가 낮은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13억 달러를 투자한 정부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울트라 파스트 브로드밴드' 사용이 가능한 지역을 75%로 늘릴 예정이다.
아담스 장관에 의하면 텔레콤과 보다폰은 '울트라 파스트 브로드밴드'에 대한 광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