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클랜드 남자가 동물 학대 방지 협회의 조사관이 쓰레기 더미에서 그의 야윈 개가 죽은 것이 발견된 후 사회 봉사작업과 $1000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하워드 테오 씨는 그의 개를 잘못 관리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았으며,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서 50 시간의 사회봉사 작업과 $1903.63의 배상금 지불을 선고 받았다.
2012년 4월 1일 SPCA 오클랜드 조사관은 걷기도 힘들어 하는 야윈 개 한 마리를 테오씨의 팬뮤어 주택에서 발견 했으며 그 후 이 개는 쓰레기 더미에서 죽은 체로 발견됐었다.
수의사에 의한 부검결과 이 개의 사인은 굶주림과 탈수 증상으로 밝혀졌다.
다른 두 마리의 강아지들도 어떠한 집도 없이 담장에 묶여 있는 것이 발견 됐으며 물도 없이 오물들이 산재해 있었다.
이 두 마리의 강아지들은 SPCA 오클랜드의 보호 하에 들어 갔으며 최근 재 입양된 상태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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