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도시수색구조팀이 유엔의 국제 인증을 받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미 뉴질랜드 도시수색구조팀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유엔의 인증을 받으면 전세계에서 활약을 할 수 있다.
현재 30여개국의 도시수색구조팀이 유엔의 인증을 받았고 이 중 아시아태평양 국가는 5개국에 불과하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당시 8개국의 도시수색구조팀이 구조활동에 참여했다. 그러나 멕시코 팀은 붕괴 건물 구조훈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엔 인증 수색팀만을 허용하는 레드존에는 투입되지 못했다.
뉴질랜드 수색팀은 일본 쓰나미 구조 활동에는 참여할 수 있었다.
2015년 3월, 36시간의 훈련을 통해 뉴질랜드 구조수색팀의 유엔 인증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