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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013. 08:22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한 뉴질랜드 노조는 고용관련 당국에 맥도날드가 종업원들이 받게 되어있는 휴식시간에 대한 노임지불을 하지 않고 있다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맥도날드와 노조 사이의 회담들이 지난달 무산 됐으며, 그 이후 종업원들이 더 나은 근무조건을 위해 상점 밖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이크 트랜 노조 이사는 노조는 오클랜드의 두 맥도날드 매점이 잃어버린 점심 휴식 시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임을 지불하지 않는 행태에 대한 기록들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법률은 4-6시간의 교대 근무자들에게 30분의 무급 휴식 시간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단체협약에도 만약 종업원들이 휴식시간을 놓쳤을 경우, 휴식 시간에 대한 노임이 지불돼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트랜 노조 이사는 맥도날드가 이러한 법 조항과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랜 노조 이사는 1700 명의 맥도날드 종업원의 85 % 가 새로운 단체협약을 위한 지속적인 행동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노임 환불 요구와 맥도날드측의 적절한 휴식 시간 계획이 우리 주장의 한 부분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