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뉴질랜드 전역은 차가운 저기압권의 영향으로 차가운 날씨를 보이겠지만 오후부터는 날씨 상태가 많이 좋아져 특히 북섬은 접근하고 있는 고기압권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그렇다고해서 폭설 주의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며, 북섬 중부 지역은 여전히 폭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그리고 데져트 로드와 린디스 패스 모두 폭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노스랜드와 오클랜드 지역은 시속 120킬로미터의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차가운 남풍의 저기압권이 29일 뉴질랜드를 통과하여 30일 오전까지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