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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13. 08:29 KoreaPost (27.♡.126.38)
뉴질랜드
할리우드의 영화 사업 관계자들은 뉴질랜드가 강한 노조가 없기 때문에 영화를 촬영하는 데에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고 존 키 총리가 밝혔다.
키 총리는 지난 10월 할리우드를 방문한 데에 대한 결과 보고를 각료회의에서 하면서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각료들에게 할리우드에서의 피드백으로 세계적인 영화계의 거장들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뉴질랜드를 좋게 보고 있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뉴질랜드에는 강력한 노조가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강력한 노조들로부터의 요구로 인하여 영화 제작자들은 추가의 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는데, 주로 영화 촬영으로 고용된 사람들에 대한 연금과 의료 보험 등으로 알려졌으며, 결과적으로 영화 제작 비용의 부담으로 나타나지만, 뉴질랜드의 경우 아직 이와 같은 부담이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