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前총리 뉴질랜드방문 1일차 영사관,한인회 등 단체 기관 방문 및 간담회 열어

한명숙 前총리 뉴질랜드방문 1일차 영사관,한인회 등 단체 기관 방문 및 간담회 열어

2 2,999 노영례
뉴질랜드에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여타 한국의 사회지도층 인사가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그들의 방문 정보가 공유되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 오갔는지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5월 25일, 뉴질랜드를 방문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여러 동포단체들과의 미팅이나 간담회 등을 열었습니다.
방문 2일차인 26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오클랜드한인회관 ( 5 Argus Pl, Hillcrest )에서 동포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5일 오전 7시 10분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한명숙 前국무총리는 오전 9시에 오클랜드 영사관을 방문하였습니다. 해외순방 일정의 첫 기착지인 뉴질랜드가 처음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한 교민이 카톡으로 방문 요청을 하여 일정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전11시에는 한인문화회관에서 오클랜드한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홍영표 오클랜드한인회장은 한인문화회관에 아직 오클랜드한인회 사무실은 입주를 하지 않았지만, 처음 방문한 한국에서 온 손님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2시에는 인근의 북오클랜드한글학교 BOT 의장 이취임식에 참석했습니다.  한명숙 前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한글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한글학교에 봉사하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높이 산다고 하며 더불어 BOT 의장으로 수고해준 우준기 전의장과 김재덕 신임의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후1시에는 타카푸나 화로에서 KOWIN 멤버들과의 미팅이 있었고 오후 5시에는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무실을 방문해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명숙 前총리는 자신이 2001년 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처음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해외교민을 위한 행사들이 있지만, 여성들의 참여가 부족할 때 한민족 여성네트워크를 만들어 전세계에서 240 여 명의 여성 대표,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처음 만났을 때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 5천만명에 더하여 해외동포 780만명의 역할이 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한 여성회 관계자들은 해외생활에 대해 각자의 이야기를 말하며 최초의 대한민국 여성 총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즐겁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윤교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도 참석해 여성으로서 한인회장을 연임하게 되었다며 지진 후 뉴질랜드 동포 사회와 한국에서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에 힘이 되었다는 것 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해외동포들과의 만남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 기사 내용 中 26일 동포간담회 시간을 5시로 수정했습니다. 오후 3시는 다른 행사 일정이고 5시가 동포간담회라는 것을 한명숙 前총리 수행측에서 알려왔습니다.


▲ 윤교진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회장과 한명숙 前국무총리


▲ 방명록에 서명






▲ 한인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


▲북오클랜드 한글학교  BOT 의장 이취임석에 참석


▲ 뉴질랜드 KOWIN 멤버들과의 미팅


▲뉴질랜드한인여성회 사무실에서의 간담회


▲ 뉴질랜드한인여성회 관계자들과의 기념 촬영 


▲ 김은희 뉴질랜드한인여성회장의 활동을 설명듣는 중


▲ 뉴질랜드 지역 한인회장들과의 기념 촬영



◎ By 노 영례 Young-Rie RHO (imnews32@hanmail.net)


gkstkdrnjs
학생들 이나 젊은 단체 들도 만나 보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물냉면
그렇죠, 행사 다 끝난다음에 알게되었네요... 이민오기전 한국에서 뵌적있는데, 아믛든 반갑네요.. 좋은분이시죠..

환절기 접어들면서 감기 조심....

댓글 0 | 조회 828 | 2013.05.28
차가운 날씨가 겨울을 예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눈을 포함하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감기와 인플루엔자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27일 저녁 남섬에 눈

댓글 0 | 조회 712 | 2013.05.28
27일 저녁 남섬에 눈이 내렸다. 피오르드랜드 동쪽과 다우트풀사운드 남쪽지역인 크루싸 지역에 약 1.2센티미터 정도의 눈이 내렸다. 남섬 끝의 농부들은 추운 겨울… 더보기

덥고 건조한 여름 날씨 덕분에 뉴질랜드 와인업계 미소..

댓글 0 | 조회 860 | 2013.05.28
덥고 건조한 여름 날씨 덕분에 뉴질랜드 와인이 십 여년 만에 가장 품질 좋은 와인을 생산하게 되었다. 와인 전문가는 더운 기온은 와인의 양이 줄어들기는 해도 와인… 더보기

27일 처음으로 가난한 지역 학교에 급식 시작...

댓글 0 | 조회 797 | 2013.05.28
27일 처음으로 가난한 지역 학교에 급식을 시작하는 가운데 국민의 3/4는 정부 보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만 달러가 드는 이 프로그램은… 더보기

낮은 휴대폰 안전 이해도로 사이버 범죄 목표되고 있어..

댓글 0 | 조회 767 | 2013.05.28
낮은 휴대폰 안전 이해도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쉽게 사이버 범죄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한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연중 놀톤 사이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키위 스마…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랜트비 너무 올라...

댓글 0 | 조회 777 | 2013.05.28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캐러밴이 이 도시의 주택 부족으로 돈을 벌겠다는 무자비한 건물주들에 의해 주 당 $550 로 랜트 시장에 나왔다. 지진으로 파괴된 도시의 랜트… 더보기

위험스러운 운전으로 3 대 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772 | 2013.05.28
경찰은 지난 주말 넬슨에서 끔직하게 위험스러운 운전으로 3 대의 차량이 압수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지난 24일 밤 11시 30분에 스토크에있는 와카투 드라이브 … 더보기

메르디언 에너지 사 부분 민영화 너무 커

댓글 0 | 조회 770 | 2013.05.28
존 키 수상은 메르디언 에너지 사의 부분 민영화가 회사가 너무 커 정부가 주식 매각을 위해서는 두 번으로 나뉘어 매각되어야 하며, 주식이 상장되었을 시 85-90… 더보기

여성 납치한 뒤 차 뒤에 매달린채로 끌고 간 용의자....

댓글 0 | 조회 880 | 2013.05.28
26세 몽그럴몹 조직원 남성이 여성을 납치한 뒤여성이 차 뒤에 매달린채로 2km가량 끌고 간 용의자로 나타났다. 몽그럴몹 조직원 와이티는 아나 에리에파를 납치한 … 더보기

더니든 해안 산책로에 커다란 구멍 생겨..

댓글 0 | 조회 748 | 2013.05.28
거대한 파도로 인해 더니든의 해안 산책로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싱클레어 해안 산책로에27일 거대한 구멍이 생겼으나 다행히 사람이 없어 부상… 더보기

치치 재건에 대한 지원금 문제 두고 정부와 시의회 실갱이

댓글 0 | 조회 770 | 2013.05.28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에 대한 지원금 문제를 두고 정부와 시의회는 실갱이를 벌이고 있다. 존 키 총리는 시의회의 자산을 매도해 크라이스트처치 재건 지원금에 뒷받침 할… 더보기

납치된 자동차에서 탈출하려다가 자동차뒤에 끌려 가..

댓글 0 | 조회 2,412 | 2013.05.27
새로이 차를 구입한 지 24시간이 채 되기도 전에, 한 여인이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 속에 납치되어, 달리는 자동차에서 탈출하려다가 다리가 걸리는 바람에 자동차 뒤… 더보기

출산 후 심각한 정신 질환 산모을 위하여...

댓글 0 | 조회 1,121 | 2013.05.27
오클랜드 지역에 출산 후 심각한 정신 질환 또는 장애가 발생하는 산모들을 위하여 산모와 아기가 같이 머무르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곧 생길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더 많은 앰뷸런스 필요...

댓글 0 | 조회 827 | 2013.05.27
늘어나는 111 출동 신고로 오클랜드 지역에 더 많은 앰뷸런스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써 과도하게 일이 많은 응급 의료진의 업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 더보기

고국을 떠난 차용자들에게 효력 발휘하고 있는......

댓글 0 | 조회 1,590 | 2013.05.27
이번 달의 예산 안에서 발표된 새로운 학생융자 조치는 이미 고국을 떠난 차용자들에게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 해외 차용자들로 부터의 융자금의 환수를 목적으로 한 이… 더보기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

댓글 0 | 조회 1,001 | 2013.05.27
뉴질랜드 산악인 딘 스테이플에 의한 한 팀이 에드먼드 힐러리 경의 역사적인 세계 최고봉 정복 60주년 기념식에 1주 앞서 에베레스트산의 정상에 올랐다. 뉴질랜드의… 더보기

2012년, 가장 낮은 창업율 보여..

댓글 0 | 조회 884 | 2013.05.27
비즈니스 맨토 뉴질랜드는 중소 사업장들이 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청하는데 너무 소극적인 것을 경고했다. 비즈니스 맨토 뉴질랜드의 레이 스코필드 사장은 … 더보기

공립학교에서 종교 교육 줄어 들어...

댓글 0 | 조회 856 | 2013.05.27
공립학교에서 종교 교육이 줄어 들었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종교와 가치에 대해 가르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합리주의자라고 밝힌 데이빗 히네스는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 더보기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개발, 어느 안이 좋을까 ?

댓글 0 | 조회 844 | 2013.05.27
오클랜드 시장은 인구 증가에 따라 도시 개발이 근접 미개발 지역으로 확산 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단일화 계획 초안은 근접 지역을 새로이 개발… 더보기
Now

현재 한명숙 前총리 뉴질랜드방문 1일차 영사관,한인회 등 단체 기관 방문 및 간담회 열…

댓글 2 | 조회 3,000 | 2013.05.25
뉴질랜드에 정치를 하는 사람이나 여타 한국의 사회지도층 인사가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그들의 방문 정보가 공유되고 일반적인 … 더보기

마이티리버파워 상장 이후 최저가로 마감

댓글 0 | 조회 1,147 | 2013.05.25
마이티리버파워가 상장 이후 최저가인 $2.47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마이티리버파워 투자자는 초보 소액투자자가 아닌 부유층의 거액 투자자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 더보기

퀸스타운 시내 상점에서 화재 발생

댓글 0 | 조회 1,019 | 2013.05.25
퀸스타운 시내 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새벽 3시 경 일어난 화재에 최대한 많은 인력의 소방대원이 소집됐고 가게에서는 연기가 뿜어져나… 더보기

노동당의 이카로아 라피티 보궐선거 경쟁 치열

댓글 0 | 조회 928 | 2013.05.25
노동당의 이카로아 라피티 보궐선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카로아 라피티는 항상 노동당이 당선돼왔으며항상 파레쿠라 호로미아 의원이 당선됐었습니다. 지난달 그의 … 더보기

항구에서 여객선과 수상택시 충돌....

댓글 0 | 조회 903 | 2013.05.25
오클랜드 프린세스 항구에서 여객선과 수상택시의 충돌 사고로한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4미터 길이의 여객선 세레니티호는 24일 오전 8시경 선착장으로 향하다 … 더보기

웹사이트 기사에 요금 부과 할지 고민 중....

댓글 0 | 조회 889 | 2013.05.25
파카타네 비컨이 애쉬버튼 가디언, NBR과 같이 웹사이트 기사에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리스너도 역시 이에 동참했지만 아직 주요 신문사들은 요금제를 도입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