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재건에 대한 지원금 문제를 두고 정부와 시의회는 실갱이를 벌이고 있다.
존 키 총리는 시의회의 자산을 매도해 크라이스트처치 재건 지원금에 뒷받침 할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존 키 수상은 시의회가 계획하고 있는 주요한 프로젝트 중단을 강력히 권하였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은 처음부터 시의회가 아닌 정부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의회가 조정할 수 있는 시의회 기업은 크라이스트처치 공항과 전기회사 어라이언과 리텔튼 항구가 있다.
이 3개의 주된 시의회 자산은 10억 달러 가량의 지원금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시의회가 자산을 부분 매도한다면 세금 인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파커 시장은 첫째로 규모가 작은 시의회 자산부터 매도할 것이며 지원금 창출에 대한 회의가 더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부와 시의회의 논쟁을 뒤로하고 이들은 무엇보다도 캔터버리 시민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