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몽그럴몹 조직원 남성이 여성을 납치한 뒤 여성이 차 뒤에 매달린채로 2km가량 끌고 간 용의자로 나타났다.
몽그럴몹 조직원 와이티는 아나 에리에파를 납치한 혐의로 입건됐다. 에리에파는 차 뒤 토우바에 옷이 걸린채로 2km 가량 끌려갔다.
와이티가 차량을 운전한 장본인으로 서니 와이티는 27일 법원에 출두해 수갑이 채워졌다.
그는 앉지 말고 서있으라는 지시를 한 경찰관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
와이티는 6월 10일까지 구속처분됐다.
피해 여성 아나 에리에파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