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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5/2013. 09:03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낮은 휴대폰 안전 이해도로 뉴질랜드 사람들이 쉽게 사이버 범죄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한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연중 놀톤 사이버 범죄 보고서에 따르면, 키위 스마트폰 사용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그들의 휴대폰을 안전하게 하는 기본적인 주의를 소홀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안전 인식 주간과 관련해 발간된 이 보고서는 50%의 뉴질랜드 인들이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으며, 그들 중 45% 가 패스워드로 휴대폰을 안전하게 하는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인정했으며, 41%가 한대의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도난을 당했으며, 오직 9% 만이 분실 후에 그들의 휴대폰을 잠그거나 사용중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휴대폰의 악성코드가 2012년에 58% 증가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안전업무처리 모범 기준에 대한 뉴질랜드 인들의 인식은 매우 낮았으며, 63%의 휴대폰 사용자들이 휴대폰내의 보안 솔루션을 알지 못했으며, 오직 16 % 만이 보안 솔루션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됐다.
더욱 우려 되는 것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59% 의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물건을 구입시 안전 대금지급 방법을 이용하지 않거나, 안전 대금지급방법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도 40%는 휴대폰으로의 구매가 안전 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