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처음으로 출범한 퀸스타운 한인회(회장: 권영진)에서 제1회 퀸스타운 한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윤일웅 영사는 5.4(토) 12시부터 Queenstown Primary School에서 진행된 퀸스타운 한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퀸스타운 한인회 및 교민분들을 격려하고, 행사에 참석한 Van Uden 퀸스타운 시장과 면담, 한인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퀸스타운 한인의 날 행사는 Van Uden 퀸스타운 시장을 비롯하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시범, 한국 관련 퀴즈 콘테스트 등 우리문화 홍보 행사와 2인3각 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500여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년간 15,000여명의 한국관광객이 방문하는 퀸스타운에 한종호씨를 뉴질랜드 사우스랜드 지역의 영사협력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윤일웅 영사는 5.4(토) 동인에게 영사협력원 위촉장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