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다섯 번째의 예산을 발표한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다음 회게 연도의 재정 흑자 목표의 예산에 맞추어 정부 지출을 억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회 복지 부분에 상당한 큰 변화를 위하여 기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2015년 6월까지의 재정 흑자 전환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비록 7천 5백만 달러의 소규모이지만 흑자 전환의 목표를 변경하지 않고 추진 중이며, 2015년 6월의 순수 채무를 약 7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또한 금년도 예산에는 신규 주택 건설에도 초점을 맞추어 오클랜드 지역에 앞으로 3년 동안 3만 9천 채 신규 주택 건설 계획을 밝혔으며, 또 크라이스처치의 지진 복구 재개발 계획을 지금과 같이 추진하여 경제 발전 효과와 고용 창출을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잉글리쉬 장관은 지난 3년간의 183억 9천만 달러의 누적 재정 적자에서 후년의 7천 5백만 재정 흑자로의 전환이 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히며, 정부는 이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으로 강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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