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791
22/05/2013. 08:44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작년에 비해 두 배로 늘었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 TNS는 43개 국가의 38,000명의 이동전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사용행태와 사용이유,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에 대해 조사했다. 이 조사에 500명의 뉴질랜드인이 참여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두 배로 늘어났으나 트위트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이용은 이동전화보다 노트북을 이용하였고 컴퓨터 게임을 할 경우에는 데스크톱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TNZ 뉴질랜드의 데이빗 토마스는 이번 결과가 이동 전화가 미래의 통신수단이기는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아직 하나의 수단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가격의 인하로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쇼핑에 스마트 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했다. 이들은 가게에서 물건을 보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온라인 경쟁가격을 확인한다. 1/4은 사진을 찍거나 상세 내용을 적는데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타블렛 사용자는 거의 3배로 늘었다. 67%는 저녁에 집에서 사용하며 거의 반수가 텔레비전을 시청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잠들기 전 침대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