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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013. 08:51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로공사의 최고 책임자는 자신이 맡고 있는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에 대하여 버스와 기차의 서비스가 늦고, 자주 오지 않으며 또한 복잡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도로공사의 레스터 레비 최고 경영자는 자신이 업무를 맡은 지난 6개월 동안의 자체 평가에 대하여 밝히며, 대중 교통의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는 한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수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와이테마타와 오클랜드 지역의 보건 위원회의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레비 박사는 오클랜드 도로 공사에 대하여 심각한 대대적인 수술 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오클랜드 시내의 기차 터널 건설 작업과 전철화 작업, 새로운 버스 홉 카드의 시행, 훼리 서비스 개선 등 개선하여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레비 박사는 3년 안에 오클랜드의 대중 교통 서비스가 상당히 다르게 될 것으로 힘주어 밝히며, 2020년까지는 상당히 다른 변모된 모습의 대중 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있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