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두 번째로 천식 많이 앓고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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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13. 08:34
KoreaPost
뉴질랜드
천식으로 인하여 매년 전국적으로 수 억 달러 이상의 경제 손실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심한 어린 천식 환자가 있는 가정의 경우 그 가정의 고통은 금전적으로 환산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7일은 세계적으로 천식에 대비하는 World Asthma Day로, 전 세계적으로도 2억 3천 5백만 명 이상의 인구가 천식과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영국 다음으로 OECD국가들 중 두 번째로 천식을 많이 앓고 있는 나라로, 어린이 네 명중 한 명 그리고 어른 여섯 명중 한 명꼴로 천식을 앓고 있으며 매년 60 여명이 천식으로 인하여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작년도 통계에서,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오클랜드 병원에 886명, 카운티스 마누카우 병원 1189명, 와이테마타 1074명으로 오클랜드 지역에만 해도 많은 수의 천식 환자들이 매년 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천식과 기관지 질환으로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7일은 세계적으로 천식에 대비하는 World Asthma Day로, 전 세계적으로도 2억 3천 5백만 명 이상의 인구가 천식과 기관지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영국 다음으로 OECD국가들 중 두 번째로 천식을 많이 앓고 있는 나라로, 어린이 네 명중 한 명 그리고 어른 여섯 명중 한 명꼴로 천식을 앓고 있으며 매년 60 여명이 천식으로 인하여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작년도 통계에서, 천식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수는 오클랜드 병원에 886명, 카운티스 마누카우 병원 1189명, 와이테마타 1074명으로 오클랜드 지역에만 해도 많은 수의 천식 환자들이 매년 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천식과 기관지 질환으로 8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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