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개
804
10/05/2013. 08:54 KoreaPost (14.♡.80.5)
뉴질랜드
어제 발표된 노동인력 조사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의 실업률이 6.2%로 떨어졌다. 이 수치는 2010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지난 분기에는 6.8%였다.
이러한 감소는 20세에서 24세 사이 젊은이들의 취업률이 다소 좋아진 결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노동당은 UN이 발표한 15세에서 24세 사이의 세계 젊은이의 실업률 12.6% 와 비교해서 뉴질랜드의 젊은이 실업률은 16.1%로 아직 높다고 말했다.
또한 일자리도 증가하였지만 재건축이 진행중인 캔터베리이외의 지역 이외에서는 저조한 상태이다. 급여는 1/4분기동안, 작년 4/4 분기보다는 0.4%, 작년 1/4분기보다는 1.8% 증가하였다. 그러나 직업 시장은 아직 미온적이며 2008년, 2009년의 불황 이전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호주의 실업률은 5 .5%로 떨어졌다. 이번 주 초 호주 연방준비 은행은 이율을 2.75%로 낮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