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Jubilee of KOR-NZ Friendship Reception '
12월 1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오클랜드 Aotea Centre에서는 한-뉴 우호 50주년 기념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뉴질랜드 정부 기관 등에서 종사하는 사람들과 참전용사, 교민 단체 대표 등을 초대해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 주최로 열린 이 리셉션에서는 1부 연설에 이어 2부에서는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공연도 열렸습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에는 Korean Cinema Trust에서 주최하는 한국영화제를 앞두고 영화 '광해' 시사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2012년이 저물어가는 즈음에 한뉴 우호 50주년 기념을 마무리하는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