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성공회 교구가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복구를 위한 세 가지 선택에 대한 비용산출 상세를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복원 비용은 1억 4백만 달러에서 2억 2천 백만 달러 사이로 추정됐으며 가장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철거된 첨탑이 다시 설치되는 것을 포함한다.
전통적인 디자인은 8천 5백만 달러에서 1억 8천 백만 달러 사이로 추정됐으며 현대 자재들을 사용한 고딕 건물의 재 표현이 될 것 이다.
현대 디자인은 가장 저렴하고 가장 빠른 선택으로 10년 미만이 소요되며 비용은 5천 6백만 달러에서 7천 4백만 달러 사이이다.
비용에 대한 상세한 자료에는 원 자재의 재 사용이 포함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