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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013. 08:28 KoreaPost (27.♡.16.25)
뉴질랜드
거의 절반 정도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긴급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저축을 하지 못하고, 급여를 받아 겨우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의 저축성에 대한 조사에서 사회 생활을 시작한 젊은 사람들과 여성 특히 와이카토와 오타고 지역에서의 이 계층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매주 벌은 금액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들의 수는 44%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은 4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이들의 56%가 이렇게 조사되었으며, 30세에서 44세 사이의 연령대에서는 50%, 45세 이상의 연령대에서는 36%로 조사되어, 높은 주택 비용과 유류 비용, 그리고 GST의 인상, 키위 세이버 인상 등으로 국민들의 생활 경제가 건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