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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013. 18:58 KoreaPost (27.♡.16.25)
한인뉴스
퀸즈(KWNNZ) 한국 여성 네트워크는 지난 4월 22일, 한국 청소년 멘토링 워크샵인 ‘멘토와 멘티가 만났어요’를 AUT Akoranga 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와 AUT 대학교의 공동 주관 주최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9개 중 고등 학교에 재학중인 20명의 한국 청소년 (14세~19세)이 참가 했다.
AUT 대학교의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우리자녀 세계인으로 성장 시키기>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제1회 퀸즈 한국청소년 리더쉽 캠프에 이은 퀸즈 유스팀의 연결 프로젝트이다.
이번 퀸즈 한국 청소년 멘토링 워크숍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학업이나 진로만큼 중요한 다양한 이슈인, 세계 속 한국 청소년들의 정체성, 건강한 인간 관계 및 사회봉사의 효율적 개념이란 세 가지 주제를 놓고, 해당 분야 전문 멘토들과 실질적인 만남과 토론을 통하여 멘토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AUT 대학교의 Michael Richardson, Industry Relationship Manager of AUT, 오클랜드 시청의 Austin Kim, Strategic Advisor Diversity, 노쇼우먼센터의 전문 카운셀러인 Julia Kwon은 이번 행사의 멘토로서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강연 및 토론에 참여하였다.
박일호 총영사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퀸즈(KWNNZ) 한국여성네트워크와 AUT 공동 주관 추최, 오클랜드 시청 및 재외동포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같은 퀸즈 유스팀의 행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퀸즈 유스팀 가입 문의는 유스팀 리더 Claire PARK (021-0289-7859)로 문의 및 연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