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2일 코리아 포스트 제 707호가 발행된다.
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오클랜드 한인회 축구단이 뉴질랜드 리그에 참여할 한인 축구단을 창단한다. 오클랜드 한인회를 선두로 많은 한인들의 성원으로 팀이 결성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만큼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점진적으로 발전하여 한인들의 지속적인 건강 촉진과 친목 도모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 축구 출신이 감독 겸 단장으로 선정되면서 좀 더 전문적인 팀으로 완성도를 높인다.
커뮤니티 리그 2-3부로 시작해 1부 리그로 올라 갈 수 있는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김대욱 감독을 만나 보았다.
Focus에서는 오는 28일 뉴질랜드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지 2주년이 되는 날이다. 꼬박 2년이 지났는데도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우선 눈앞의 오미크론 변이라는 고비를 넘어야 일상회복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국경 개방 일정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희망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의 주요한 일들을 뒤돌아보고 당면 문제 등을 살펴 보았다.
News Window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되는 가운데 먹거리를 비롯한 생활 물가까지 크게 오르면서 서민들은 물론 중산층을 포함한 국민들의 한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국내외 언론에도 연일 물가와 관련된 뉴스들이 연일 주요 뉴스로 등장하는데, 이번 호에서는 현재 뉴질랜드만이 아닌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심각한 인플레이션 현상을 통계국 자료와 최근의 언론 보도들을 정리해 소개하였다.
생생이민에서는 올해는 지난 2021년에 발표되고 시행에 들어간 “특별법 영주권의 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미 다수의 영주권 승인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이 되어 2차시기 접수가 시작되면 더 많은 행복한 뉴스가 교민사회에 울려 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직 2월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근 3개월간의 특별법 영주권에 대한 통계와 관련 뉴스를 종합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