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아 타마리키, 아동부 장관-제공자 변경 비판에 반발

오랑아 타마리키, 아동부 장관-제공자 변경 비판에 반발

0 개 730 노영례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5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외부 서비스 제공자와의 수백 건의 계약을 적절하게 평가해 달라고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OT)에 요청했다. 학대 생존자이며 어린 시절 보호를 받았던 ACT당 소속의 카렌 초어는 오랑아 타마리키가 너무 오랫동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다가 실제로 제공하지 않는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업체의 캐쉬카우였다고 수요일 성명에서 밝힌 후 반발에 부딪혔다. 카렌 초어 장관은 최전선 서비스는 감소하지 않았고, 오랑아 타마리키는 단순히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사회 서비스 제공자 Te Pai Ora o Aotearoa의 최고 경영자인 벨린다 히미오나는 Breakfast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 감소나 중단에 대한 근거가 전혀 제시되지 않은 제공자가 있다며, 이러한 제공자와 사전에 대화를 나누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존중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했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벨린다 히미오나는 사람들이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었으며, 수요가 감소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최일선 서비스가 감소하고 제거되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다.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이에 반발하며 목요일 아침 Breakfast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아동부(오랑아 타마리키)가 서비스 제공자와 계약을 맺을 때 많은 것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지출의 과소 활용이고, 다른 하나는 중복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때때로 서비스가 중복되었고 그것을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15c14519433b28b372570a312e908d7_1723068491_0859.jpg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오랑아 타마리키(아동부: OT)가 핵심 서비스로 돌아가야 할 다른 영역이 있는데, 그것은 실제로 그들이 돌보는 어린이들이고 실제로 그들이 돌보는 사람들의 안전과 복지를 돌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가 너무 오랫동안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노력해 왔고, 이제 Oranga Tamariki의 핵심 서비스를 개선해야 하며그것이 그들에게 집중하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오랑아 타마리키 모든 조직이 이 전체 과정을 통해 소통되었다며, 서비스 제공자가 '소통이 되지 않았다'고 느낀다면, 오랑아 타마리키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일부는 지불된 돈을 환불해 달라고 요청받았는데, 그들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고, 해당 조직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카렌 초어 장관은 말했다. 그녀는 제공되지 않은 서비스에 대해 조직에 돈을 지불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그 돈을 돌려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사소통에 대한 질문에 대해 카렌 초어 장관은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가 이러한 조직과 선의로 협상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이러한 조직이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오랑아 타마리키에 연락하라고 권장한다고 말했다. 카렌 초어 장관은 모든 의사소통이 본인 앞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고, 모두 운영상의 문제지만 어떤 일이 일어났다면 오랑아 타마리키가 그 조직과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랑아 타마리키가 '캐쉬카우'인가?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수요일에 오랑아 타마리키가 '캐쉬카우(Cash cow)'라고 한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공공 서비스 협회 Te Pūkenga Here Tikanga Mahi는 장관의 발언이 "공격적"이고 "무례하다"고 말했다.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녀는 은행 계좌에 수백만 달러가 아직 사용되지 않은 채 있고, 조직이 막대한 준비금을 쌓아두고 그 돈을 돌려주지 않는 것은 Oranga Tamariki를 돈벌이 수단으로 취급하는 것이라며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렌 초어 장관은 너무 오랫동안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 자체에서도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며, 모든 달러가 오랑아 타마리키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는 청소년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도록 해야 하며, 적절한 곳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렌 초어 장관은 이것은 재설정이며, 아무 잘못이 없을 수 있는 일부 조직은 자신의 발언에 화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만, 서비스 중복이 있을 수 있고, 해당 지역에 해당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없을 수 있으며, 그런 일이 발생한 서비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전선 근로자 감소에 대해

카렌 초어 장관은 정부 계획이 실제로 최전선 근로자 수의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일부 제공자는 전년도 서비스에서 보낸 정보를 기반으로 자금이 감소하기 때문에 직원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과도하게 제공한 다른 조직은 자금이 늘어나 최전선에서 하는 일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실제로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 서비스에서 돈이 빼돌려지는 것은 아니며 가장 필요한 곳에 재분배될 뿐이라고 카렌 초어 장관은 답했다.


주요 요점:

  • 정부는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에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자 계약을 검토하라고 요청했다.
  • 한 소셜 서비스(Social services) 대변인은 기관과 적절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최전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아동부 장관은 두 가지 모두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이 조치는 "적절한 장소에서 적절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재설정"이라고 말했다.
  • 아동부 장관은 Oranga Tamariki와 계약한 최전선 서비스 제공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변경 사항에 대한 비판에 반발하며, 이 기관은 단순히 "핵심 서비스"에 집중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주류법, 영업 시간 밤 9시로 단축

댓글 0 | 조회 3,173 | 2024.08.08
오클랜드의 지역 주류 정책에 곧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는 더 엄격한 영업 시간과 일부 지역에서 2년간 새로운 주류 판매 허가가 동결되는 것이 포함된다.… 더보기
Now

현재 오랑아 타마리키, 아동부 장관-제공자 변경 비판에 반발

댓글 0 | 조회 731 | 2024.08.08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5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외부 서비스 제공자와의 수백 건의 계약을 적절하게 평가해 달라고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 더보기

아이들 구강 건강 위해, '학교에서 치솔질' 실천

댓글 0 | 조회 912 | 2024.08.08
크라이스트처치의 로울리 스쿨에서 4년 동안 근무한 교사 에리나 콜먼은 입이 아픈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선생님로서 6~7세 아이들이 충치나 잇몸 질환으로 고생하는… 더보기

NZME 노조 대표, AI 헤럴드 사설에 대한 우려 제기

댓글 0 | 조회 610 | 2024.08.08
NZ Herald의 발행사인 NZME의 노조 대표는 경영진이 사설을 쓰는 데 생성 AI 도구를 사용할 때 더 '저널리즘적 엄격성'을 적용했어야 했다고 인정한 후 … 더보기

카운슬, '마오리 와드' 해체 여부 한 달 안에 결정해야....

댓글 0 | 조회 823 | 2024.08.08
새로운 법률에 따라 수십 개의 지역 카운슬은 마오리 와드(Māori wards)를 해체할지 아니면 그대로 두고 미래에 대한 투표를 실시할지 한 달 안에 결정해야 … 더보기

아동부 장관 "오랑아 타마리키는 캐시카우" 발언, PSA 분노

댓글 0 | 조회 783 | 2024.08.08
아동부 장관 카렌 초어는 정부의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를 약속을 지키지 않는 외부 지역 사회 서비스 제공업체의 "캐시카우(Cash cow)… 더보기

미지급된 맥도날드 직원 휴일 수당, 소급 지급

댓글 0 | 조회 844 | 2024.08.08
2009년부터 2020년까지 근무했던 수많은 McDonald's NZ 직원이 회사가 과거의 급여 엉터리를 시정함에 따라 돈을 지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시정 지… 더보기

글렌필드 신발 훔쳐간 도둑, 범인은 고양이

댓글 0 | 조회 1,223 | 2024.08.08
오클랜드 글렌필드 전역에서 현관문 앞에 둔 신발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TVNZ에서 전했다. 큰 신발, 왼쪽과 오른쪽 신발 한짝, 심지어 크록스까지 신… 더보기

남편에게 ‘help’ 메시지 보낸 후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댓글 0 | 조회 4,330 | 2024.08.06
노스랜드 해변에서 실종 신고 당일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에 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8월 1일 다가빌(Dargaville)에 사는 조안나 마이 시오네-라우아… 더보기

“여권 발급 대기시간, 5주 이내로 대폭 줄었다”

댓글 0 | 조회 1,505 | 2024.08.06
뉴질랜드 여권 발급 대기 시간이 이전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었다.올해 초 언론에서는 여권 발급 대기 시간이 약 10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으며 실제로 여권 발급을 담당… 더보기

노스랜드 항공 노선에 등장한 Air NZ의 경쟁자

댓글 0 | 조회 1,973 | 2024.08.06
노스랜드에서 가장 바쁜 항공 노선 중 하나에 Air NZ와 경쟁하는 항공사가 등장했다.오클랜드에서 케리케리(Kerikeri)로 향한 ‘배리어 에어(Barrier … 더보기

전자제품 매장 떼강도 “총격까지 가하고 달아나”

댓글 0 | 조회 3,302 | 2024.08.06
노스랜드의 한 전자제품 매장으로 떼강도가 침입해 총을 쏘고 물건을 강탈했다.범행은 8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경에 케리케리 인근의 와이파파(Waipapa)에 있는… 더보기

건널목 사고 장면 공개한 키위레일 “10년간 170명 이상 사망”

댓글 0 | 조회 1,496 | 2024.08.06
8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철도안전주간(Rail Safety Week)’ 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철도 당국이 건널목에서 난 사고 영상을 공개… 더보기

주요 은행들, 모기지 금리 인하

댓글 0 | 조회 3,682 | 2024.08.06
다음 주 예정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OCR) 발표를 앞두고 8월 6일(화) 국내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 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최근 몇 달간 주택담보 대출 … 더보기

리콜 욕실 히터 18건이나 화재 “당국, 신속한 제거 다시 강조”

댓글 0 | 조회 1,029 | 2024.08.06
이미 불법화된 욕실 히터를 계속 사용하다가 잇달아 화재가 발생했다.‘S2068 Serene’ 모델의 욕실 히터는 올해 5월부터 WorkSafe NZ가 결함을 발견… 더보기

앞바퀴 모두 망가진 뒤에야 붙잡힌 10대 차량 도둑

댓글 0 | 조회 962 | 2024.08.06
훔친 차를 몰고 경찰을 피해 달아나던 한 청소년이 앞바퀴 2개가 모두 망가져 달리지 못하게 된 뒤에서야 붙잡혔다.사건은 8월 6일 새벽 4시경 오클랜드의 오타라(… 더보기

노스 쇼어 알바니, 음주 차량 '3m 높이 지붕에 주차?'

댓글 0 | 조회 3,473 | 2024.08.06
일요일밤 오클랜드 노스 쇼어에서 음주 차량이 충돌한 후 3m 높이의 주택 지붕에 걸쳐져 매달려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충돌 사고를 유발한 남성 운전자는 과도한… 더보기

습한 날씨 예상, 밤에는 기온 떨어져

댓글 0 | 조회 1,065 | 2024.08.06
이번 주 초에 뉴질랜드를 가로지르는 고기압 기상 전선이 이동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습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MetS… 더보기

웰링턴 근처, 4.8 지진 발생 강한 진동

댓글 0 | 조회 767 | 2024.08.06
8월 5일 밤 늦게 4.8 지진이 자정 직전 웰링턴 근처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잠을 깨웠다.GeoNet에 따르면 지진은 월요일밤 11시 38분에 수도에서 남… 더보기

NZ, '호-뉴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 빠지기로...

댓글 0 | 조회 748 | 2024.08.06
뉴질랜드정부는 호주-뉴질랜드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동 기준(Australia-New Zealand infant formula standard)에서 빠지기로 결정했다… 더보기

시신으로 발견된 노스랜드 여성, 차량 목격 제보 요청

댓글 0 | 조회 988 | 2024.08.06
경찰은 금요일 노스랜드 해변 근처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38세의 조안나 마이 시오네-라우아키의 차량을 목격한 사람이 있으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시오네-라우… 더보기

'경기 둔화' 뉴질랜드, 녹색정책 접고 수출 민다…환경단체 반발

댓글 0 | 조회 1,284 | 2024.08.05
(서울=연합뉴스) 뉴질랜드 경제 둔화가 지속하자 작년 11월 출범한 보수 정권이 '녹색 정책'을 사실상 뒤로 미루고 수출 활성화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5일(현… 더보기

7월 날씨 통계, 최고 기온 21.5도, 최저 기온 -8.9도

댓글 0 | 조회 1,022 | 2024.08.05
NIWA는 7월 월별 기후 요약을 발표하여 가장 온화한 한겨울을 보낸 곳과 가장 추운 곳을 공개했다.뉴질랜드 해양 연구소(NIWA:the National Inst… 더보기

오클랜드 강도 사건, 경비원 망치에 맞아 부상

댓글 0 | 조회 2,021 | 2024.08.05
일요일 오후 오클랜드 마운트 로스킬에서 무기를 든 무리가 상점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려고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한 경비원이 부상을 입었다.경찰 대변인은 1N… 더보기

이란 레바논에 있는 뉴질랜드인, "지금 떠나라"

댓글 0 | 조회 1,760 | 2024.08.05
뉴질랜드 정부는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과 레바논의 뉴질랜드인에게 "지금 떠나라"고 촉구했다.뉴질랜드 정부는 레바논과 이란의 뉴질랜드인에게 선택권이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