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Service는 금요일, 북섬 일부 지역에 대해 심각한 뇌우 주의보를 발령했다.
와이카토(Waikato), 와이토모(Waitomo), 타우마루누이(Taumarunui),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로토루아(Rotorua), 타우포(Taupō), 타라나키(Taranaki), 타이하페(Taihape)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와 뇌우가 예상되며, 주의보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발령되었다.
기상청은 남부 와이카토와 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타우포, 타우마루누이, 북부 타이하페 및 타라나키의 동쪽 끝까지 일부 뇌우는 느리게 이동하면서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국지적으로 시간당 25~40mm의 폭우를 동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뇌우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국지적인 폭우가 내릴 수 있다.
MetService는 폭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운전 조건이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