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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12. 12:04 KoreaPost (202.♡.85.222)
뉴질랜드
잠정적으로 치명적인 조개의 오염으로 10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이러한 오염이 북섬 해안을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 되고 있다.
마비성의 조개 독성이 해조류의 독성으로 야기 되고 있으며, 만약 오염된 조개를 사람이 먹을 경우 신체마비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조개의 오염이 호키안가에서 타라나키까지 해안의 넓은 지역을 따라 확장 되고 있으며, 보건 관리들은 사람들이 이러한 경고를 무시하고 있어 걱정하고 있다.
지난주, 베이 어브 프랜티의 20명의 사람이 병원에 입원 했으며, 크리스 다그라스 씨는 독성의 피피 조개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
다그라스 씨는 손 발이 마비된 다음 전신으로 마비증상이 퍼졌다고 말했다. 오염된 조개를 먹었을 때의 증상은 24 시간 이내에 일어나며, 입 주변 이나 얼굴의 얼얼함과 저림, 삼키거나 호흡의 어려움, 현기증, 물체가 둘로 보이는 증상, 마비증이나 호흡기 장해를 포함할 수 있다.
삶거나 구운 조개도 독성을 제거할 수 없으나, 고기류와 가재와 게는 먹어도 안전하나 보건 관리들은 내장들을 버리도록 권하고 있다. 독성을 띤 해조류는 18 개월 까지 바닷속에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