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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13. 08:08 KoreaPost (118.♡.205.194)
뉴질랜드
고객들은 인상되는 전기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전기 공급 회사의 사장들의 봉급은 치솟고 있다.
Fairfax 에 발표된 수치는 다섯개 전력 공급 회사중 컨택트, 마이티 리버 파워, 제네시스, 트랜스파워 등 4개 회사의 사장들에게 1년에 백만달러 이상이 지급된 것을 확인해 주었다.
메르디안 에너지 사의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2008/9 년도 회기년도에 메르디안 에너지사는 CEO 에게 1백 3만 달러를 지불했다.
마이티 리버 파워사가 더그 해퍼난 사장에게 1년에 149만 달러를 지불해 봉급 리스트에서 최상을 기록했다. 이사진들에 대한 봉급도 급등했으며, 지난 3년 동안의 가장큰 증가는 컨택트 에너지 사로 2008/9 년도 회기년도의 $852,651 지불에 반해 2011/12 회기년도에는 전체 114만 달러가 지불됐다.
트랜스포머 사가 이사진들의 봉급을 낮춘 유일한 회사로 2008/9 년 회기년도의 112만 달러에서 2011/12 회기년도에 102만 달러로 감소했다.
러셀 놀만 녹색당 공동당수는 CEO 들과 이사진들이 초 고액의 봉급을 받을 수 있도록 일반 세대들이 터무니 없는 전기료를 지불하느라 고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제는 이러한 일을 멈출 때이며, 우리가 멈출수 있고, 우리가 이것을 중지 시킬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