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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13. 08:17 KoreaPost (118.♡.205.194)
뉴질랜드
지난 여름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쥐들의 번식과 성장에 좋은 환경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새끼 고양이 만한 쥐가 나타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쥐들의 수도 늘어나고 그 크기도 커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적으로 방충 방역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타겟 방역 뉴질랜드 회사에는 지난 2주 동안 평상시 보다 상당히 많은 전화를 받았으며, 최근에도 주당 20에서 30건의 쥐로 인한 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타겟 방역 회사의 직원들은 보통 크기보다 큰 쥐들이 나타났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한 공장에서 잡힌 쥐는 무게가 900g으로 새끼 고양이 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보통 큰 쥐라 불리는 경우 500g에서 600g 정도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그리고 웰링턴의 공원들과 러저브 지역들 그리고 상업용 방충 방역을 하고 있는 이 회사의 매니저는 쥐들의 수가 늘어난 것에 대비하여 평상시보다 훨씬 많은 양의 쥐약과 덫을 놓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