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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2013. 09:27 KoreaPost (27.♡.16.25)
뉴질랜드
정부는 28일 크라이스트처치 재건 사업의 예상 금액이 100 억 달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햄너르 스프링스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존키 수상은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도시 재건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새로운 수치를 발표했다.
재무부는 재건 예상 금액을 300억 달러에서 400 억 달러로 수정했다.
존 키 수상은 산정금액이 주택과 사회투자부터 산업 기반 시설과 상업적 개발에 이르기 까지 전 분야에 걸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금액에 대한 더욱 정확한 정보가 입수됨에 따라 증가했다고 언급하면서 산정 금액이 때때로 수정됨이 지속될 것이나 크라이스트처치나 캔터베리에 대한 정부의 약속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 키 수상은 이러한 금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14/15 년의 흑자 전환을 위해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