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달전 도로 공사 직원인 조지 타이로와를 살해한 용의자의 신원을 밝혀냈다. 또한 범행 당시 용의자가 몰았던 차량도 발견했다.
용의자는 스트래트포드 지역 마을인 황가모모나에서 거주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범인은 지프 체르키 차량에 탑승중이었으며 경찰은 해당 차량을 지난주에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의 단서중 하나로 로토루아에서 한 주택을 발견했다.
이곳에서 남성 한명이 체포되었지만 살해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달 말쯤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인 70대의 남성은 탄알을 잰 총기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번 사건 용의자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