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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13. 09:32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주택 임대 가격은 여전히 국내 최고의 가격을 보이고 있으며, 크라이스처치가 그 뒤를 따르고 있으나 그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것으로 최근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임대 가격은 지난 2/4분기에 494달러로 나타났으며, 캔터베리 지역에서는 480달러, 웰링턴 408 달러의 순으로 트레이드 미 통계 자료에서 나타났다.
트레이드 미의 부동산 관련 책임자는 크라이스처치의 시민들은 지난 해에 비하여 22% 정도 오른 임대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이는 전국 평균 3%의 인상률보다 상당히 많이 오른 것으로 밝혔다.
전국 평균으로 임대 주택 보유자가 희망하는 임대 가격은 주당 417달러로 나타났으며, 가장 비싼 주택은 타카푸나에 위치한 주택으로 주당 5천 달러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에서 가장 낮은 임대료는 마운트 알버트에 위치한 주택으로 주당 130달러, 전국적으로는 오하쿠네에 위치한 주택으로 주당 45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