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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013. 09:11 KoreaPost (14.♡.83.80)
뉴질랜드
매년 약 40만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이 강도가 높은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에게 최근에 심장 마비와 스트로크의 위험성이 많은 것으로 경고가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약품 안전 담당 기구인 메드세이프는 많은 양의 디오클로페낙 성분의 통제를 장기 복용할 경우 심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디오클라페낙은 진통제의 주요 성분으로 볼타렌과 디클락스 그리고 비 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에 상당량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제품들을 진통의 목적으로 다량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세이프에 따르면 관절염으로 앓고 있는 65세 또는 그 이상의 환자들의 15% 정도는 심장 질환이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45% 정도 늘어나는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