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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013. 08:51 KoreaPost (118.♡.206.199)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160 가지의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보기 드문 수준의 언어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이 언어들을 유지하거나 경제적으로 다양한 언어를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안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로열 소사이어티의 문서에서 뉴질랜드는 지난 20년 동안 전례에 없던 문화의 다양성과 복합성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특이한 예의 국가가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슷하게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받아들이며 유지하는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호주와 영국과는 달리 뉴질랜드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장려하는 정책은 없이 몇몇 언어만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되었다.
2006년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6개 언어가 2만 명 정도의 0.5% 국민이 사용하는 언어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는 95.9%로 영어이고, 그 다음은 4.1%로 마오리말, 2.23%로 사모안, 1.4% 불어, 1.16% 힌디어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어는 약 2만 7천 명 정도가 사용하는 0.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