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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2013. 08:05 KoreaPost (118.♡.206.199)
뉴질랜드
노동당은 마이티 리버 파워 사의 주식에 대한 강한 키위들의 관심이 외국인들이 이 국가소유 회사를 관리하려는 것을 저지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10 만 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지난 5일 아침부터 시작된 주식 매입을 위한 사전 등록을 마쳤다.
이것은 열흘 동안 10만명을 기록했던 1999년의 컨택트 에너지 주식에 대한 사전 등록 운동과 비교된다.
노동당 국회의원으로 국가소유 기업 대변인인 크래이톤 코스 그로브 씨는 사전 등록이 실제로 주식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컨택트 에너지 주식구입에 22만 명의 뉴질랜드인들이 등록을 했었으나, 회사 주식의 75%가 현재 외국 투자자들에 의해 소유되고 있다고 말했다.
ONE News의 코린 단 정치 논설의원은 비록 사전 등록 숫자에 따른 상당한 관심이 있다 하더라도, 뉴질랜드인들이 실제적으로 주식을 매입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로열티 제도가 키위들이 그들의 주식을 2년 내에 매각하는 것을 막을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사전 등록 날자는 아직 17일이 남아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