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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013. 07:49 KoreaPost (118.♡.205.194)
뉴질랜드
16일 악명높은 그레이리버 마우스에서 또한번 해안 사고가 발생하며 한명이 사망했다.
50미터 길이의 낚시배인 애나 어선이 가라앉고 뒤집히며 배의 일부만 남은 모습입니다.
16일 오전 3명이 탑승했던 이 배는 그레이마우스에서 낚시에 나섰다가 거센 파도에 낚시배가 뒤집혔다. 부체위로 올라갔던 두명의 여성들은 목격자들로인해 구조되었지만 36세의 경험있는 선장인 닉 에이클린은 끝내 사망하였다.
그레이리버 마우스는 파도가 거센 바다로 악명이 높은 곳으로 지난 50년간 이곳에서 11명이 익사하기도 했다.
구조된 여성들은 27세와 42세로 찰과상을 입고 저체온 증세를 보이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