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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013. 08:12 KoreaPost (118.♡.205.194)
뉴질랜드
UMR 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많은 뉴질랜드인이 안작데이가 와이탕이 데이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8일간, 뉴질랜드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UMR 온라인 옴니버스의 설문조사의 질문 중, 어느 날이 더욱 개인적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결과, 60퍼센트 가량이 안작데이라고 대답했고, 와이탕이 데이가 더욱 중요하다고 한 응답은 8퍼센트, 둘 다 의미 있다는 대답은 29퍼센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마오리의 경우, 안작데이가 더욱 의미 있다고 대답한 비율은 29 퍼센트, 와이탕이 데이가 더욱 의미 있다고 한 것은 14퍼센트, 둘 다 의미 있다는 대답은 56퍼센트로 조금 다른 비율을 보였다.
리서치 디렉터인 게빈 화이트 씨는 상대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안작데이에 비해, 와이탕이 데이는 지속적인 긴장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50퍼센트의 수치에 대한 표본오차는 95퍼센트 신뢰수준에서 +/- 3.1퍼센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