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중앙은행(Reserve Bank governor)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 한다고 오늘(6일,목) 오전 발표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레이엄 휠러, 뉴질랜드 중앙은행 총재는 기준 금리 연2.5% 동결 배경은 통화정책의 초점을 앞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인플레이에 계속 관심을 두고 경제지표들을 관찰하며 물가 완화의 조짐을 찾아보고 있다.
최근 고용과 인플레이 부분에도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경제성장이 둔화했으나 은행들의 저금리 자금지원으로 캔터베리 지역 지진 복구작업과 오클랜드 지역 주택 건설 시장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앞으로 2년 동안은 경제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초 까지는 뉴질랜드 기준금리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측 하고 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