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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2013. 19:26 KoreaPost (27.♡.93.75)
뉴질랜드
정부는 석유 및 가스 법 개정안에 대한 시위대를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먼 브리지스 에너지 장관은 지난해 그린피스에 의해 중단되었던 뉴질랜드 북섬 최동단 이스트케이프에서의 지진 테스트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두 가지의 새로운 위법행위를 규제할 예정이다
브라질 회사인 페트로브라스 (Petrobras)는, 라쿠마라 분지에 있는 석유 퇴적물에 대한 테스트를 계획 중에 있었으나, 5대의 구명보트가 바다로 나와 시위함으로 인해 철수했었으며, 정부는 시위 때문이 아니라, 안전하지 않은 시위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가혹한 처벌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새로운 광물법에 의해, 그들의 활동에 의도적인 피해를 주거나 간섭할 시, 최대 12개월의 징역형을 받거나 개인의 경우 최대 5만 달러, 기업의 경우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할 것이며, 비 간섭 거리인 최소 500미터 까지는 이 같은 규칙을 위반할 시 최대 만 달러의 과태료를 내야 할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