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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013. 08:43 KoreaPost (27.♡.126.77)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대학교들은 세계적으로 그 순위가 떨어지고 있으며, 재정 지원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이 없는 한 유능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유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오클랜드 대학교의 책임자는 강조하였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스튜어트 맥컷친 부총장은 현재 뉴질랜드 대학교들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으며, 심지어 융통성이 많은 세계 대학교 등급에서도 그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맥컷친 부총장은 각 대학교들이 매년 개선을 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얻고 있지만 다른 대학교들의 재정 지원에 미치지 못하여 세계 대학교 순위가 내려가고 있으며, 해외 유학생들은 그 세계 대학교 순위를 보고 찾아오는 데에 기준이 되고 있는 점에서 점점 그 매력을 읽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맥컷친 부총장은 정부의 국내 학생들의 인원수를 제한하여 학비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유학생들의 유치를 위하여 각 대학교들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 정부 제도가 충분한 재정적인 지원에 부족하여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