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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013. 12:28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보건부가 보건/장애인 관련 ‘자원봉사 장관상’(Minister of Health Volunteer Awards) 추천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 장관상’은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신념에 따라 맡은 바 역할을 오랫동안 성실하게 수행해온 보건/장애 관련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되었다.
보건부는 병원과 GP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Health Care Provider Service Award를 포함해Community/NGO Health Service award, youth Health service award 등 5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멜리사 리 의원은 “우리 커뮤니티 곳곳에는 오랫동안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들이 매우 많다.”면서 “커뮤니티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는 자원봉사자들을 알고 있다면 이번 ‘자원봉사 장관상’에 꼭 추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