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빅 데이 아웃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2012년 빅 데이 아웃 협회는 매년 호주에서 뉴질랜드로 오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며 공연을 철수했었으나 생각을 바꿔 11일 복귀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공연장도 마운트 스마트에서 웨스턴 스프링스로 바뀌었다.
그러나 공연이 성사되려면 시의회로부터 자원 허가를 받는 것이 관건이며 협회자들은 2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빅 데이 아웃 협회는 다양한 문화의 이벤트가 될거라고 밝혔으며, 렌 브라운 시장은 공연 주최에 대해 희망적이라는 태도를 보이며 가장 좋아하는 밴드를 꼽기도 했다.
제공: 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