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WiTV] 12월 19일 민주주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

[KoWiTV] 12월 19일 민주주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날

0 개 1,431 노영례


12월 19일,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해외에서는 재외국민투표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 대사관, 오클랜드 영사관에서도 재외국민투표가 있었는데 관리자의 허락을 받고 그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오클랜드 영사관의 재외국민투표소에는 선거관리위원장, 선거위원, 선거사무원, 선거안내원, 참관인 등이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거안내원은 후보자 명부 열람 등을 안내하고 선거사무원은 선거인 명부 확인, 투표용지 출력 후, 도장 찍기, 투표용지 배부와 투표 방법 안내 등을 합니다. 선거위원은 각 정당에서 1명씩 지정되어 파견되고 참관인은 선거관리위원이 추천해 선정하게 됩니다. 모든 선거관리위원과 선거사무원, 참관인 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지정된 금액을 인건비로 받습니다.
 
재외국민투표소의 경우, 투표한 투표용지를 매일 지정된 봉투에 넣은 후,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 등의 서명이 날인된 스티커를 붙인 후 금고에 보관합니다.
 
금고에 보관된 투표용지는 한꺼번에 모은 후 파우치에 넣어 항공 우편으로 한국으로 보내집니다.  파우치에 담긴 투표용지를 항공우편으로 보내는 과정에 선거관리위원과 더불어 원하는 참관인은 동행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동행하는 참관인은 인건비 지불이 되지 않으므로 동행 여부가 자율적 의사에 맡겨집니다.
  
오클랜드영사관에서는 지난 12월 11일 화요일 오후 1시 경 공관을 출발해, 웰링턴의 대사관에서 도착한 투표용지와 함께 오후 2시 넘어 항공 우편으로 투표용지를 한국으로 보냈습니다. 이 투표용지는 12월 12일 오전 대한항공을 통해 한국에 도착합니다.
 
이러한 소중한 한표가 행사되는 것에는 참여과 감시가 동시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 등의 서명이 날인된 스티커는 한 번 떼면 자국이 남아서 표시가 된다고 하는데, 일부에서는 스티커에 일련번호를 부여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서명 날인하는 스티커가 추운 곳에서는 자국없이 그냥 떼어질 수 있다는 의문제기하는 측도 있습니다.  투표함 관련해서는 플라스틱 잠금쇠 부분이 너무 허술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지적도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있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란 국민이 적극적인 참여를 할 때, 그 가치를 발휘합니다. 투표권을 가진 사람으로, 선거사무원으로,또는 참관인으로 각자의 역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민주주의는 발전합니다.
 
12월19일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진정한 민주주의의 꽃이 되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 노영례 imnews32@hanmail.net

웰링톤 범람사태 -한달 강수량 하루만에 ....

댓글 0 | 조회 958 | 2013.02.06
강한 바람이5일 뉴 프라이 마우스의 항공편을 지연 시켰다. 케빈 힐 공항 매니저는 점심시간에 바람이 일어났으며 45 노트의 돌풍이 불었다고 말했다 케빈 힐 메니저… 더보기

건조한 기후로 농부들 근심만 쌓여..

댓글 0 | 조회 851 | 2013.02.06
최근의 비가 노스랜드에서 환영을 받았으나 지역 낙농 대표인 파피 만자라 씨는 건조한 계절은 낮은 우유 생산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노스랜드 농부인 피터 프러드 씨는… 더보기

와이탕기, 키 수상 영접 논쟁으로 40분간 지연...

댓글 0 | 조회 893 | 2013.02.06
와이탕기의 테 티 머레이에서의 키 수상의 영접이, 누가 키 수상을 맞이할 것 인가를 놓고, 하라위라와 타우루와 사이의 논쟁으로5일 아침 40분간 지연됐다. 양측은… 더보기

존 키 수상 와이탕기 방문

댓글 0 | 조회 730 | 2013.02.06
존 키 수상은 매년 와이탕기를 방문할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불안정한 시작과 함께,5일 키 수상이 와이탕기에 도착하고 연설을 할시 약간의 저항이 있었다. … 더보기

와이탕기 데이를 대립과 불만으로 묘사하는 것은 위험

댓글 0 | 조회 730 | 2013.02.06
총독은 와이탕기 데이를 대립과 불만으로 묘사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라고 말했다. 제리 마테파레 경은 ONE News 에서 이러한 것들은 와이탕기 데이의 오직 작은 … 더보기

[존 키] 정부 주요 정책과제와 부분 개각

댓글 0 | 조회 752 | 2013.02.05
지난 주 토요일 오클랜드에서는 ‘뱀띠’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음력설’ 행사가 열렸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뉴질랜드에 큰… 더보기

16일, 베드로 학교 교장 이취임식 열릴 예정...

댓글 0 | 조회 1,446 | 2013.02.05
오는 2월 16일(토) 오클랜드 한인성당(28 Bishop Dunn Pl., Flat Bush)에서 성 베드로 학교 교장 이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2년 … 더보기

임신 중의 과도한 체중 증가는 질병 일으킬 가능성 있어...

댓글 0 | 조회 835 | 2013.02.05
임신 중일 때 두 사람치의 식사를 하라는 옛말로 인하여 많은 여성들을 과체중으로 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오클랜드 임신부의… 더보기

왕권과 마오리 간의 관계 나빠지고 있어...

댓글 0 | 조회 1,395 | 2013.02.05
뉴질랜드 일반인들의 눈에는 왕권과 마오리 간의 관계가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 보호 위원회의 의뢰에 따른 UMR 리서치 … 더보기

이틀간의 비로 화기 사용금지 지령 재검토...

댓글 0 | 조회 837 | 2013.02.05
지난 이틀 간의 내린 비와5일 예상되는 비로 오클랜드 지역에 처음으로 내려졌던 화기 사용 금지령이 오늘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 소방 책임자는4일 밤 사이… 더보기

NZ에서 사는게 자랑스러운나 재정적인 문제에서는....

댓글 0 | 조회 1,861 | 2013.02.05
2000 명을 대상으로 재정과 관련된 웨스트팩의 한 조사 보고서에서 응답자의 93% 가 뉴질랜드에 사는 것을 자랑 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50% 이상이 경제가 나… 더보기

와이탕기 누가 수상을 영접할 것인가..

댓글 0 | 조회 945 | 2013.02.05
존 키 수상이5일 와이탕기로 가며 누가 키 수상을 영접 할 것인가에 대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4일총독이 테 티 머레이를 방문했을 때 발생한 것과 같은 더 이상… 더보기

학교근처의 속도 표지판 적용 전지역에서 진행..

댓글 0 | 조회 748 | 2013.02.05
지방 학교 근처에서의 다양한 속도 표지판 적용에 대한 시범 시행이 전 지역에서 진행중이다. 뉴질랜드 운송국은 이러한 교통 표지판들이 모든 지방학교들에 확대 적용여… 더보기

가장 많이 사고가 발생한 횡단보도는 ...

댓글 0 | 조회 1,199 | 2013.02.04
횡단 보도를 건너는 것이 우리 매일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일들 중의 하나이지만 순간의 집중력 분산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고 경찰은 지적하였다. 오… 더보기

오타고, 넬슨,카라나기 지역, 범람 발생 가능성...

댓글 0 | 조회 1,026 | 2013.02.04
타스만 해협의 기상전선이 4일 남섬을 가로지를 것으로 예상되며, 슾한 북풍과 함께 남 북 섬의 서쪽과 북쪽에 비가 오며, 피오랜드 지역과 조지 해협과 오티라 사이… 더보기

오클랜드의 강우량 지난 50년 만에 최저...

댓글 0 | 조회 897 | 2013.02.04
오클랜드는 비가 3일부터 내리며 이번 주 약간의 더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강우량은 지난 50년 만에 최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 더보기

웰링톤 럭비 세븐, 경찰 바쁜 밤 보내...

댓글 0 | 조회 678 | 2013.02.04
경찰은 지난 2일 웰링톤에서의 럭비 경기후 윌링톤 세븐 팬 들로 인해 바쁜 밤을 보냈으며, 밤새 55명을 체포했으며 대부분이 음주로 인한 무질서한 행위와 알코올 … 더보기

비치해븐과 홉슨빌 잇는 새로운 페리 서비스 3일 시작

댓글 0 | 조회 1,310 | 2013.02.04
50년만에 처음으로 오클랜드 시가 새로운 페리 터미날을 자금 지원 했으며, 오클랜드 다운타운의 비치 해븐과 홉슨빌 근교를 잇는 새로운 페리 서비스가3일 시작됐다.… 더보기

두번째 무역 파트너 중국 그러나 학교에서는..

댓글 0 | 조회 1,204 | 2013.02.04
중국 신년 의 기념식이 시작되면서 적은 수의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중국어를 배우는 데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일 오클랜드의 ASB 쇼그라운드에서는 중국… 더보기

혹시 나도 면허증이......

댓글 1 | 조회 1,887 | 2013.02.03
약 500,000명의 운전자가 면허증 갱신 기간이 지난 것을 지니고 다닌다고 헤럴드 선데이에서 보도했다. 해럴드선데이는 면허증 갱신 기간이 지난 숫자가 무려 48… 더보기

[KoWiTV] Taupo 무료 노천 온천 이용하기

댓글 0 | 조회 3,439 | 2013.02.01
뜨거운 온천이 흐르는 강물과 만나는 곳, 타우포 무료 노천 온천장을 찾았습니다. 쓰레기통 이외에는 옷을 갈아입을 시설도 없는 이 노천 온천장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더보기

시내 워터프론트 지역에 세워질 아파트와 주택 금액이....

댓글 0 | 조회 1,742 | 2013.02.01
오클랜드 시내의 워터프론트 지역의 윈야드 쿼터에 주택 건설부지가 3월부터 개발업자들에게 분양되면서 약 천 채 정도의 아파트와 타운하우스 들이 세워질 계획이나 최저… 더보기

뉴질랜드, 차량 한대 당 희생자 수 높은 나라..

댓글 0 | 조회 961 | 2013.02.01
뉴질랜드 운전자들은 여러 선진 개발국가들 중 자주 자동차 검사를 받고 있지만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차량들을 운전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나타났… 더보기

포도 수확 즐어들어, 값싼 와인 줄어들 듯...

댓글 0 | 조회 909 | 2013.02.01
뉴질랜드의 값싼 와인들이 전국적으로 와인용 포도의 수확이 줄어 들으며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최고의 풍작 이후 10달러에서 12달러 사이에 … 더보기

2011년 경찰로 건 4000건 이상의 응급 전화가 방치...

댓글 0 | 조회 648 | 2013.02.01
2011년에 경찰로 건 4000건 이상의 응급 전화가 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식 정보 법 하에서 밝혀진 수치에 따르면 2011년에 4149건의 경찰로 건 응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