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길고 긴 건조기후가 계속되면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반대로 웃음을 짓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와인업계이다.
30년 만에 찾아온 건조기후로 인하여 올 여름 뜨거운 햇살을 많이 받은 포도농장은 수확철을 맞이하여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올해 수확하는 2013년 산 와인은 30년이래 최고의 질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른해와 달리 전국적으로 건조기후를 보인 2013년도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와인의 질이 다른 해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