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의 일자리 삭감으로 인해 남섬이 북섬지역보다 더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환경부는 11개의 지역을 6개로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140개의 일자리를 삭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각 지역에서 몆개의 일자리가 사라질지에 대해 혼란이 있다. 지난 주 환경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각 지역에서 140개의 일자리가 삭감될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의 직원 수와 구인관련 정보가 나타나 있다.
북섬에서는 80.4개의 풀타임직이 삭감되며 남섬에서는 87.1개, 캔터베리 지역에서 15.2개의 일자리가 삭감된다.
환경부의 총괄 매니저인 Al Morrison 씨는 환경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부에 1200명의 직원이 있으며 118명의 관리직원들과 행정직원들이 해고될 것이며 22의 운영직원들 역시 해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의 이러한 계획은 870만달러가량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도록 내려진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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