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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2013. 09:37 KoreaPost (14.♡.84.81)
뉴질랜드
팁톱 아이스크림이 제품에 모든 인공 색소와 향을 첨가하지 않게 되었다.
가장 큰 아이스크림 회사인 팁톱은 인공 색소와 향 없이 예전의 아이스크림과 같은 자연적인 맛을 내기 위해 연구해 왔다. 팁톱은 1936년에 설립되었고 1960년대까지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전담 팀은 거의 2년에 걸쳐 연구하였고 투자된 금액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팁톱 측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영학자 리디아림은 뉴질랜드에서 사용되는 인공 색소들이 안전하지 않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필요하지 않다면 굳이 왜 사용해야 하느냐고 말했다. 사람들은 더 좋고 건강한 식품을 원한다면서 다른 큰 식품회사들도 동참하게 될 것이고 이는 회사를 위한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연향을 사용한 첫 아이스크림으로 바닐라가 판매될 것이고 다른 종류는 12월 이후에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