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논술특강' 타카푸나 컬리지에서 열려..

겨울방학 논술특강' 타카푸나 컬리지에서 열려..

0 개 1,957 KoreaPost

뉴질랜드한국교육원 주최로 12월3일(월)부터14일(금)까지 동포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2012년'겨울방학 논술특강'이 타카푸나 컬리지에서 있었다.

수업은 칼리지반과 인터반으로 나뉘어 12월3일(월)부터14일(금)까지2주간 매일2시간씩 진행되었고 일정상학기중에 특강을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약 30여명의 학생이 논술특강에 참석을 하였다.

고등반(Collage)의경우, 진학과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부터 시작해서 필수한자성어, 중요 맞춤법과 문법, 짧은 지문독해, 신문기사스크랩, 장문논술쓰기, 독서과제 등을 수행했다.

중학교반(Intermediate)의 경우에는동아리활동소개서작성에서부터시작해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 짧은 지문이해, 신문기사스크랩, 독서 과제 등을 진행하였다.

정확한한국어로말하기,읽기,쓰기위주로진행된수업에서 어려서뉴질랜드에온몇몇학생들이글쓰기를힘들어하기도했었다.
하지만간단한단어와짧은문장쓰기를통해자신감을얻도록했으며 점차지문의길이를늘려가면서문장독해력을늘리도록하였다.

비록 모국어에 능숙하지 않은 학생들이지만 수업이 진행될수록 한국어에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태도를 보였다.

듣고, 말하기의 의사소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글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 배웠다고 생각된다.

동 논술특강을 통해서 재외동포 자녀들의 한국어를 좀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포도 수확 즐어들어, 값싼 와인 줄어들 듯...

댓글 0 | 조회 909 | 2013.02.01
뉴질랜드의 값싼 와인들이 전국적으로 와인용 포도의 수확이 줄어 들으며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최고의 풍작 이후 10달러에서 12달러 사이에 … 더보기

2011년 경찰로 건 4000건 이상의 응급 전화가 방치...

댓글 0 | 조회 648 | 2013.02.01
2011년에 경찰로 건 4000건 이상의 응급 전화가 방치된 것으로 밝혀졌다. 공식 정보 법 하에서 밝혀진 수치에 따르면 2011년에 4149건의 경찰로 건 응급… 더보기

다음주 초 뉴질랜드 많은 지역에 구름과 비와 소나기 예보.

댓글 0 | 조회 1,642 | 2013.02.01
31일또 하루 키위들이 햇빛과 푸른 하늘을 듬뿍 받았으며, 기온이 전역에서 치솟았다. 타라힐과 오타고 에서 수은주가31일 오후 3시 32도를 기록했으며, 크라이스… 더보기

화재방지위해 산림공원에서 오프로드 차량 운행 중지

댓글 0 | 조회 596 | 2013.02.01
화재의 위험이 높은 상태에서 오클랜드 산림 공원에서의 오프 로드 차량 (노상 외 주행차량) 운행 중지가 시행됐다. 오클랜드 소방 당국은 많은 관목 화재가 오클랜드… 더보기

공식적인 여름 휴가를 2월로 옮기면 어떨까 ?

댓글 0 | 조회 1,124 | 2013.02.01
새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공식적인 여름 휴가를 2월로 옮기는 전망에 대해 키위들이 양분되고 있다. Tourism Bay of Plenty의 새로운 자료는 조사… 더보기

물 부족으로 물 얻기위해 뇌물까지 이용...

댓글 0 | 조회 935 | 2013.02.01
뜨거운 기후가 오클랜드의 와이헤키 섬에서 감정의 불길을 일으키고 있으며, 주민들은 부족한 물과 싸우기 위해 뇌물과 도둑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다. 와이… 더보기

데비드 카터 의원 국회의장 선출...

댓글 0 | 조회 549 | 2013.02.01
전직 1차 산업장관 이었던 데비드 카터 의원이 국회의장 선거에서 노동당의 트레보 말라드 의원을 물리치고 국회의장이 됐다. 이러한 선거는 카터 의원을 국회의장직에 … 더보기

뉴질랜드, 기준 금리 2.5% 동결 발표

댓글 0 | 조회 1,068 | 2013.01.31
뉴질랜드 중앙 은행 (Reserve Bank Governor)은 기준 금리를 2.5%로 동결 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오늘(31일, 목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더보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 대표단 뉴질랜드 방문

댓글 0 | 조회 1,484 | 2013.01.31
우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대표단의정병국 의원(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우상호 의원, 경선주 입법조사관 총 3명이2013.1.23(수),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 더보기

대규모 주택 공사로 가격인하를 할 수 있다 ?

댓글 0 | 조회 1,016 | 2013.01.31
대형 건설회사인 Fletcher Building 이 향후 10년 동안 10만 채의 주택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노동당과 만났음을 확인했다. 노동당은 당의 키위빌드 주… 더보기

교사들 공급 과잉으로 일자리 찾지 못해...

댓글 0 | 조회 943 | 2013.01.31
학생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왔지만, 많은 교사들은 공급 과잉으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들어 교사직을 떠나는 사람들의 수가 지난 10년 동… 더보기

건조 날씨로 피해 상황 발생..

댓글 0 | 조회 876 | 2013.01.31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비가 오지 않으면서 잔디밭은 갈라지며, 물탱크의 물이 거의 없어지고, 집의 기초가 흔들리는 등 오클랜드에서도 가뭄으로 여러 곳에서 피해 상… 더보기

효과없는 무료 피임 시술...

댓글 0 | 조회 874 | 2013.01.31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장기간용 피임 시술을 제공하는 정부의 방침이 소개된 지 다섯 달이 지났지만, 당초 예상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겨우 서… 더보기

13년 감옥에서 보낸 무죄판결자, 법무장관 상대로 소송 제기..

댓글 0 | 조회 1,238 | 2013.01.31
데비드 베인이30일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 자신의 보상과 관련해 법무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베인의 후원자인 조 카람 씨는 베인이 10년 이상을 감옥에서 보… 더보기

세 곳의 교도소, 일하는 교도소로 전환...

댓글 0 | 조회 662 | 2013.01.31
올해 말부터 세 곳의 교도소가 일하는 교도소로 전환되나, 죄수들이 많은 돈을 벌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다. 롤레스톤, 통가리오, 오클랜드 여성 감옥소의 수감자들이 … 더보기

토네이도피해 입은 웨스트 오클랜드 건물들 보험금 지급..

댓글 0 | 조회 720 | 2013.01.31
보험회사들이 토네이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웨스트 오클랜드의 건물들에 대해 6백만 달러 이상의 보험금을 이미 지급했으며 금액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 보험 카… 더보기

오클랜드 화재와의 사투...

댓글 0 | 조회 667 | 2013.01.31
소방대원들이30일 저녁 오클랜드에서 고의적으로 일어난 많은 화재를 진압 하느라 사투를 벌였다. 여러 화재들이 마운트 알버트의 뉴 노스로드 상의 철길을 따라 의도적… 더보기

12월에 승인된 총 주택 수 1년 전 보다 23% 증가...

댓글 0 | 조회 709 | 2013.01.31
127 세대의 은퇴 빌리지의 승인이 12월 빌딩 컨센트의 특징을 이루고 있으며, 1년 전에 비해 57% 증가한 232 세대의 새로운 아파트에 속한다. 12월에 승… 더보기

제 1 회 퀸즈 한국청소년 리더쉽캠프 성황리에 종료

댓글 0 | 조회 2,541 | 2013.01.30
퀸즈(KWNNZ) 한국 여성 네트워크는 지난 1월 22일-23일 이틀간, 제 1회 퀸즈 한국청소년리더쉽캠프를 웨스트 오클랜드의 Huia Lodge(후이아로지)에서… 더보기

시내 아파트, 요새 심상치 않다...

댓글 0 | 조회 1,694 | 2013.01.30
해외 유학생 부모들이 오클랜드로 날라와 자녀들이 공부하는 짧은 기간 동안 거주할 아파트를 보고 사기 위하여 줄을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 아파트의 동향은 한 … 더보기

우체국, 주 3일만 우편 배달하고 무인 우체국 시스템 계획..

댓글 0 | 조회 1,017 | 2013.01.30
뉴질랜드 우체국은29일 주당 3일만 우편 배달을 하고 무인 우체국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우체국과 우편 배달부의 감원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 더보기

동해안 지역, 30일과 31일 중 40도 넘을 가능성 많아...

댓글 0 | 조회 874 | 2013.01.30
뉴질랜드 동해안 지역이 30일과 31일 중 40도를 넘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기상 전문가가 밝혔다. 기상 전문가인 짐 샐링거 박사는 최근의 날씨가 30대 후반 … 더보기

2013년 국회 서로 비방하면서 시작...

댓글 0 | 조회 606 | 2013.01.30
2013년의 국회가 존키 수상과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가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며 시작 됐다. 키 수상은 쉬어로 당수를 실질적이 아닌 스타일의 사람으로, 쉬어로… 더보기

1991년 이후로 가장 큰 12월의 무역 흑자 기록

댓글 0 | 조회 661 | 2013.01.30
뉴질랜드가 수출보다 수입이 급격히 떨어져 1991년 이후로 가장 큰 12월의 무역 흑자를 기록 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12월의 4억 8천 6백만 달러의 무역 흑… 더보기

가뭄으로 강우량 낮아...

댓글 0 | 조회 790 | 2013.01.30
큰 가뭄이 뉴질랜드 여러 지역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지금까지 일상적인 1월 강우량의 5% 미만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먼 북쪽의 카이타이야는 1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