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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013. 11:52 KoreaPost (210.♡.28.40)
뉴질랜드
두 개의 대도시 시장들은 임금을 시간당 18달러 40센트로 인상하는 제안을 검토할 것으로 밝혔으나, 시민들이 부담하는 레이트가 오르지 않는 범위에서 이를 검토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낮은 임금 근로자들의 임금을 올리려는 방안은 요식업소들과 소매업자들로부터 강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오늘 공개될 앵글리컨 훼밀리 센터의 시간당 18달러 40센트로 제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검토할 것으로 밝혔으며, 만약 이를 수용할 경우 카운실 직원과 카운실 운영 회사들의 직원들을 포함하여 250만 달러가 더 소요될 것으로 밝히며, 금년도 레이트 인상율을 2.9%로 낮출 방침인 것으로 밝히며, 임금 인상폭은 업무 발란스에 맞추어 적용될 것으로 덧붙였다.
그러나 요식업소들과 소매업소들 그리고 상업용 청소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임금 인상 부분을 경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현재 최저 임금 13달러 85센트에서 18달러 40센트로 33%의 인상으로 전체적으로 1억 천만 달러의 임금이 인상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